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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"아 진짜?" 하면서 어깨나 손, 허벅지 등을 툭 터치 하면서 말 하는게 좋음
떨어지는데 이걸 와리라고함. 큰 돈 만질려면 자기 손님이 있어야한다 . 혹은 손님예약이 하루종일 잡혀있어서 쉬는시간 없이 일하는 경우임.
또한, 건강 관리도 중요한 문제입니다. 밤늦게까지 일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,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물론 매일 일한 건 아니에요. 돈 생기면 놀고, 돈 떨어지면 다시 일하고 그랬어요.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‘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’라는 자괴감이 들기 시작했어요. 하루는 어느 손님이 제 팬티에 얼음을 가득 집어넣더라고요. 손님들은 차가워서 어쩔 줄 몰라 허둥대는 저를 보고 죽어라 웃더군요.”
그리고 와꾸 최상급 강남에서 에이스 찍을 정도의 외모라면 이런 글 굳이 안봐도되니
싱가폴로 가거나 아니면 한국에 남아서 마담을 할지 루트가 갈린다 (여기까지 온 놈들은 이 직업으로 끝장볼 생각으로 하고 있다는거)
호빠같은경우는 룸도 시간비용으로받고 기본 과일안주도 너무 성의 없었고 선수도 시간티로
맞다고 하고 인사 하니까 한 번 슥 보더니 차에 타라고 하더라? 그래서 난 차에 탔지
그리고 손님 옆에 앉을 때 주먹 하나 정도 호빠 틈 만들고 앉아라. 그니까 최대한 손님이랑
손님들 입장에서 돈 내고 내 옆에 앉아 노는 건데 엄청 잘생긴 애들 아니면 재밌는 애들 이랑 놀고 싶어 하거든?
그러면 자연스럽게 손 잡게 되있어. 일단 손 잡기 시작하면 그 뒤로는 너가 뭘 하든
다만 강남 쪽에 가면 일반의면서 저런 식으로 미용, 비만 쪽 진료를 하는 의사들은 널리고 널렸다. 그리고 이력에도 보면 본인이 피부과 전문의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.
쉽게 번 돈은 쉽게 쓰게 돼 있어요. 땀 흘린 노동의 대가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달으면 좋겠어요. 사람답게 사는 직업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은 아니거든요.”